용사들!! (1)
마왕을 처단하기 위해 신의 계시를 받고 일어난 용사들은 수없이 많은 고난을 거쳐, 드디어 세계의 끝에 있는 마왕성에까지 도달했습니다.
황량한 절벽 끝에 지어진 마왕성은, 슬쩍 보기에도 굉장히 불길한 느낌을 풍기는 검은 탑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용사 일행이 마왕성 앞에서 숨을 돌리기로 합니다.
치열했던 여행의 끝이 목전에 있는 지금, 우리 용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맨날..튕ㅇ겨.. . .]
이시도르 마르케스: ...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는 신을 위해 검을 든 자입니다. ... 신이 내린 사명에 따라 신의 정원을 어지럽히는 마왕의 목을 베기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단지 그 뿐, 다른 말을 첨언할 필요 없겠죠. 언제나 신의 축복이 우리 곁에 내릴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파타네스: ..전 파테네스 입니다. 궁수이고 현상금 사냥꾼을 생계로 하고 있습니다. 완수률이 좋은편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마왕을 없애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악을 처단하는 목적..도 있지만, 악을 처단하면 보상이 뒤따르니 악을 처단하는 겁니다. 돈을 모아 이루고 싶은 꿈같은건 없지만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피식웃으며) 당신들과 함께라면 마왕을 물리칠 수 있을 것 같군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켈드리시. 나는 이 파티의 일원인, 카일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마법사. 24세. 하프엘프라 순수한 엘프들에게 자주 배척당해 카일이 살던 마을에서 같이 자랐지. 어릴 때 부터 또라이 카일과 소꿈친구였어. 몸 움직이는 것보다 집에서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전 경험 쌓을 겸 이번 파티에 합류해 마왕을 물리치러 가는 중이야. 느낌이 좋아서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아.
카일레스티스: (드디어 세계의 끝에 도착했다. 황량한 절벽 끝에 지어진 마왕성이 보인다. 드디어 이 길고긴 여행의 끝이 보이는 듯 하다...) 나는 이 파티의 리더이자, 성검에게 선택받은 용사다. 지금까지 수많은 고난을 거친, 내 곁에 있는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마왕을 물리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신께서 나에게 내려준 [사명]인 마왕을 물리치고, 동료인 그대들과 함께 당당하게 돌아가겠다고 다짐하겠다.
용사들은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마왕성 앞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GM):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롤플이 그 롤플이 아닐텐뎈ㅋㅋㅋ]
(GM): [오너끼린 친해도 캐들끼린 서먹하냐고ㅋ]
[에엥'0`]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장작 모아둔 곳에 마법으로 불을 피우고 자신의 마법 체크를 위해 수정구를 보고있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곱게 갠 모포를 넓게 펼쳐 카일의 어깨에 덮어 감싼다.) 아직 춥네요. 덮고 계세요, 칼.
(GM): [아니 한파티인데 모를리가 없잔어요 ㅋㅋㅋ]
파타네스: (나무에 기대어주변을 둘러보며 이상한 낌새는 없는지 확인합니다.)
카일레스티스: [잠깐 이시도르 뭐라고 불러야하지]
[뇸뇸]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허....하며 잠시 쳐다보 다시 집중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는..이시도르...]
(To 지드): 수정구의 비밀이 공개 되었습니다.
카일레스티스: [님들 다 이름으로 불러도 되나요 . 그래도 대장이니까 어느정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제보니 그 이번엔 귓말 매크로없나요?]
(To XANNY): 마자 프라이즈 공개 해드림
파타네스: 이시도르는 어지간히 카일이 좋은가보군요
(자리에 앉아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다가 모포를 받습니다.) 아, 고마워 이시도르.
이시도르 마르케스: [ㄴㅔ!! 당연하지 카일이랑 에슐라랑 이시도르랑 친구 어쩌고니까...]
]
이시도르 마르케스: (시선을 느꼈지만 묵묵히 타들어가는 모닥불만 보고 있다.) .... .... 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네, 귓말 매크로 안보여요!]
[저희근데디코급의정ㅇ신업음인데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수정구로 pc3을 보고싶은데 행동을 저기다 적어야하나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pc3을 수정구로 봅니다.
파타네스: (말없이 다시 주위에 귀를 기울입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아니 이시도르를 수정구로 들여다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 조용하네. 긴장햇어?
(To 지드): 당신은 pc3을 수정구로 비춰서 비밀을 알아봅니다.
카일레스티스: (모두를 한번씩 바라보다...) 뭐, 그렇지. 이제 끝이 보이는걸.
(To 지드): 수정구로 알아본 비밀은 취득하지 않은 정보이므로 정보공유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정보 교환, 공개 등도 불가능합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 일이 끝나면 모두 뭐할거야?
(To 지드): 당신에게 pc3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원래 말수가 적은 편이라 별 달리 대답하지 않았다.) 신전에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에슐라는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제 자명 포기 가능합니까ㅋㅋㅋ]
(To 지드): 어때요? 사랑하는 이의 비밀을 본 소감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평소처럼 내 연구소에서 연구하면서 저 친구 다라다니겠지.
카일레스티스: ...나는, 안전하고 조용한 곳에서 푹 쉬고 싶은걸? 그동안 모험하느라 잠을 제대로 잔게 언제쯤인지 기억도 안나고.
파타네스: ..저도 좀 쉬고 싶네요 섬같은 곳으로 여행이나 갈까.
(To 지드): 글쎄요, 하지만 티를 내면 안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랑하는 마음이 쉬이 가실까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이고 알겠습니닼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계속 모험을 떠날 생각인가 봐요. 부럽네요. 얽매일 곳이 없다는 건. (눈을 굴렸다.)
(To 지드): [ㅋㅋㅌㅊㅊㅌㅋㅌ 근데 다들 pc3의 비밀을 캐보더랔 ㅋ ㅋ ㅋ ㅋ]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
[성기사라..]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뇨, 힘들진 않아요. 신을 위해 기꺼이 일하는 거니까요. 그냥 단지... ... 앞으로 이 일이 끝나도 함께 모험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서.
(멋쩍은지 뺨을 손끝으로 긁었다.)
파타네스: 하긴 셋은 친한 편 아니었나요? 저와는 다르게 어릴적부터 함께 였나요?
카일레스티스: 에슐라는 내 벗이 맞지만, 이시도르는 아니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카일과 소꿉친구였어.
이시도르는 중간에 합류했어. 당신처럼
아 그랬군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무 말 없이 빤히 카일을 쳐다본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때 이시도르는 카일을 빤히 쳐다보앗다.]
들리시나요? 여기는 신전... 저는 신의 대리인, 교황이에요.
마왕성에 도달한 지금 말씀 드릴 게 있어 연락했어요.
신의 계시에 의하면. 마왕이 완전히 각성하는 데까지는 대략 앞으로 24시간 정도가 더 소요될 것이라고 하네요.
카일레스티스: ....24시간, 되도록 그 안에 끝내야겠군요.
마왕이 완전히 각성하면 제아무리 성검을 든 용사라도 상대하기 힘들어질 것이며, 따라서 시간 내에 마왕을 처치하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에요...
조사를 통해 마왕성의 대략적인 구조를 알아냈으며,
마왕성은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3층에서 한 층 위, 즉 탑의 옥상에 마왕의 은신처가 있다고 합니다.
카일레스티스: 정보 감사합니다, 교황님. 걱정마십시오. 저는 신의 계시를 받은 용사. 반드시 마왕을 물리치겠습니다.
마왕을 처치하셔야 합니다. 꼭, 그 검으로요...
[뭐지]
이시도르 마르케스: (말 없이 성호를 그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서두르시길 바랄게요. 그럼... 용사님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쉴 틈도 없을거 같은데. 언제 출발할래?
카일레스티스: (한숨을 내쉬며 일어난다.) 그대들 말이 맞아. 지금 당장이라도 출발하는게 좋겠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늦으면 걷잡을 수 없어지니까요. 좋습니다.
카일레스티스: 바로. 왜? 파타네스는 아직 더 쉬고 싶은가?
파타네스: 아니. 나도 바로가 좋다고 생각했어.
[의사소통이 안되었다!]
카일레스티스: (씩 웃으며 )그럴거라 생각했어.
카일레스티스: (마왕성을 보며 눈을 빛냅니다.) ...가자.
이시도르 마르케스: (빠르게 카일의 뒤에 따라붙었다.)
마왕성에 들어선 용사 일행의 뒤로 문이 닫히고, 그들은 큰 원형의 공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공간의 구조는 특이해, 동서남북 네 방향마다 각각 문이 하나씩 달려 있으며 한가운데에는 기이한 기운이 도는 석판이 솟아 있습니다.
석판 옆에는 거대한 모래시계가 하나 떠 있으며,
-문을 하나 여는 데에는 어떤 방법을 쓰건 간에 2시간이 걸린다
-문들을 제외하면 위층으로 올라갈 방법은 없다
이에 용사 일행은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지 불안해져, <시간>으로 공포판정합니다.
카일레스티스 ROLL 시간 2
목표치: 11
(아악)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시간 8
목표치: 11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시간 4
목표치: 6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시간 10
목표치: 11
자... 사이좋게... 이성치를 까시면 됩니다... -1
[그래도 혼자가 아니야..]
핸드아웃 [스페이드의 문], [다이아몬드의 문], [하트의 문], [클로버의 문]을 공개합니다.
카일레스티스: [에러떠서 그러는데 서플? 한번 만 섞어주세영!]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슨생님 거울로 막 보는 건 한번이에요?? 마왕ㅇ성 전체를 보는 건 아니구 저 방에 들어가서 막 방ㅇ에 대한 걸 알 수 잇는 건가?!?!?!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러다간 시간이 부족할 텐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시간이 많이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의 문에 한명씩 들어가거나 다 같이 들어가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
한 명씩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것이 큰 리스트이고,
(To XANNY): 한 싸이클당 한번입니다!
카일레스티스: 아니, 한번에 하나의 문만 열 수 있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다같이 들어가면 어쩌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있어
카일레스티스: 그리고 이런데서 흩어졌다간, 더 위험함 상황이 올거야.
파타네스: 한명씩 들어가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타네스: ..그래서 어디로 들어갈겁니까? 용사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지금 쓰면 어떤 문을 열면 조을지 그런 정보도 얻을 수 있을ㄹ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드게임에서 제일 강하거나 좋은 문양같은거 아는 사람있어?
(To XANNY): 지금 도입이라 잠시만요!
[자 누구부터 씬을 잡을건가요?]
[장면 열게요?]
카일레스티스:
진행자: 카일레스티스
등장인물: 전원
카일레스티스: 장면표: [[9]] 닫힌 문 중 하나의 뒤에서 음침하게 속살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다시 들어 보려 하면, 거짓말같이 조용해진다…
닫힌 문 중 하나의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립니다...
카일레스티스: (느낌이 좋지 않다... 하지만 나아가야 한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거울로 어떤 문을 열면 좋을지, 지금 장소를 비춰봅니다!
[는 공평할 것 같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소리가 들린 문으로 가보겠습니다.)
카일레스티스: [못들었다 설정하면 못 들은거고]
파타네스: ...(에슐라를 따라 소리가 들린 곳으로 가봅니다.)
(To XANNY): 한문만 비춰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문을 비춰 볼지 정해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소리가 난 문이 어떤 문인지 살펴봅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조와! 그럿다면 스페이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파타네스, 어느 문에 소리났는지 알겠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잠시만 기다려주겠습니까?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좋습니다. 당신에게 스페이드 문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카일레스티스: 에슐라, 파타네스 기다려. 무슨 일이지, 이시도르?
파타네스: (소리가 난 문이 어떤 문인지 살펴봅니다.)
..?
(이시도르를 바라봅니다.)
(To XANNY): 공포 판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인세인 어렵다 ㅎ 잠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도 모르겠어서 환청이 아닐까생각하고있었어.
(To XANNY): 어떤가요? 신의 제물을 찾기 위해 차례대로 소중한 이를 죽였던 경험을 다시 본 소감은?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 이 문을 다른 애들이 열면 똑같은 걸 보나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ㅋ ㅋ ㅋ ㅌㅊㅋㅌ ㅊㅌㅋ ㅋㅌ ㅋㅌㅊ ㅊㅌㅋ넘 맛잇어요 ㅎ 사실 본인은 타격감 제로인듯
파타네스: 저도요 워낙 작고 그것도 잠깐 난 소리라 잘 모르겠네요.
(To XANNY): 어쩌면 당신은 완벽한 제물을 찾겠다는 사명 하에 원래의 본성대로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닌가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아무래도 스페이드의 문은 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괜찮습니다.
(To XANNY): 네, 똑같이 보게 됩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오 ㅎ 남이 퍼주는 캐해 맛잇다 ㅎ 근데 본인은 머가 먼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ㅇ태일 것 같네요 지금... 진짜 자기 천성이 문제엿는지 .... 종ㅇ교 때문이엇는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 소리가 스페이드 문에서 나온거 일 수도 있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당장의 일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러죠 뭐 나중에 와도 되는 일이니.
마지막으로 해두는건 어떨까요?
카일레스티스: 모두가 동의한다면, 스페이드 마지막으로 해두겠네.
(스페이드 문에 x를 그려 놓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을 것 같은데. 우선은 다른 문부터 순차적으로 열어볼까요.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건 내 감이지만 클로버,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순으로 열어보는 건 어떨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ㅇ아뇨! 무작위로 아무거나 골라서 맘대루 열어보자구]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보통 카드게임하면 그게 제일 높던가 했었던거 같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좋습니다. 당신의 감은 좋으니까.
카일레스티스: 좋아, 에슐라 네 감을 믿어보자. 파타네스 괜찮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 살펴볼건 다했어요?]
카일레스티스: [핸드아웃이니 조사지금해야 열릴듯
갑니다!]
카일레스티스: (모두를 한번씩 보고, 클로버의 문으로 다가갑니다.)
(To ㄹㅣㄹ): 근데 프라이즈의 비밀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ㅎ ㅎ
(To 렝삐): 프라이즈의 비밀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 ㅎ ㅎ ㅎㅎ
(From 카일레스티스): 궁금하지만 지금말고 나중에 보려구요! 타이밍이 나올때쯤?
(To ㄹㅣㄹ): 엌에! 어차피 조사 판정없이 걍 귓말 선언으로 볼수잇으니깐! 원하실때 !
(To 렝삐): 그냥 귓말로 보고 싶다고 하면?
카일레스티스: 문이 열리면, 이 앞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어.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해. (표정에 묘한
그늘 이 져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문이 과연 맞는 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아가야 하기에 자신의 통찰력을 믿고 문을 열어봅니다.)
[<그늘>로 판정하겠습니다!]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그늘 7
목표치: 5
(From 파타네스): 그늘과 제육감은 뭘까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공포심이 원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해요!?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원한 4
목표치: 5
이시도르 마르케스: (눈이 가늘어지다가 오히려 전보다 차분한 표정이 된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원한 4
목표치: 8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얼굴이 새파래집니다.)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원한 3
목표치: 6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원한 10
목표치: 8
(To 지드): ㅋㅋ... 2 수정이엇던가 굴려보세욬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포포포포~포커페이스~]
파타네스: (슬픈 얼굴이 되어 바닥을 바라봅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왘ㅋㅋ살았다!
에슐라 빼고... 행복하게... 이성치 -1!
카일레스티스: (자신이 무슨 표정을 짓고있는지는 알 수 없겠지)
[이성 3이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빠르게 정신을 차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착란은 이성 0되면 와요!?!?]
파타네스: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씨오씨 광ㅇ기같은 건가!!]
없습니다. 아까 본 환상만 보이고 앞은 막혀있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기분나빠.|(인상을 찌푸립니다.)
파타네스: 여기가 아닌가 보네요. 나가죠 어서..(뒤돌아 나갑니다.)
카일레스티스: 그러지.(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미간을 찌푸립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과 이시도르를 챙겨 나옵니다.)
카일레스티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다음 조사 저할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행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등장인물: 전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장면표: [[5]] 벽에 드문드문 있는 횃불들이 일렁인다. 마왕성답게 음산한 분위기다…
파타네스: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무래도 이 성 자체가 환상, 환각 등 가득한 곳같아. 모두 조심해.
파타네스: 뭔가 가로안에 행동이라도 적어봐요!]
파타네스: [카일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런거라던가]
카일레스티스: 3층까지.. 이런식이라면 골치 아프겠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일단 다이아몬드 문 확인하러 가볼께
조심해라, 에슐라.
(To 지드): 자신이 사랑하는 이의 눈빛이 여전히 나의 가장 친한 친구를 향하고 있네요... 마음이 어떤가요?
[하나 더 까이는 순간. 헉!]
이시도르 마르케스: [착란 걸리면 어케돼요?? ?? ?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다이아몬드 문을 자신의 <마도학>적 지식으로 살펴봅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상당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혹시 제 캐릭터도 아까 수정구를 본 정보를 아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수학 12
목표치: 5
[우와우]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연하죠, 당신이 봤잖아요.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을...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럼 처음엔 카일을 헤칠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심한 내적갈등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문'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을 헤칠지 아님 카일을 이시도르로부터 지킬지 생각중입니다.
[..]
(From 카일레스티스): 이..이거 어케요? 트리거에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다른 것을 쭉 보고 보랏빛 수정을 챙겨봅니다.)
(From 카일레스티스): 시작부터 트리거야?
(To ㄹㅣㄹ): 킼.... 일단 누가챙기면 어 챙겻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 저거 제 장면 때 유혹 걸어서 뺏을 수 잇나요? ㅋ
(From 카일레스티스): 다른 사람은 챙길 수 있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래도 아까와 같은 환각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넼
이시도르 마르케스: .. (피로 물든 검을 줍습니다.)
음...
카일레스티스: (...심연이 담긴 갑옷을 챙깁니다.)
파타네스: 내가 챙길만한 물건은 없군 에슐라 왜그러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다. 근거리에 약한 파타네스가 챙기는건 어떨까라고하려햇는데 각자 챙길걸 다챙겼으니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카일 ㅇ왜 혼자 힘드냐고]
[무슨 일이람]
[살려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궁수는 몸이 가벼워야하긴해.
[키우는 방법이..모지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래봐도 나도 엘프의 피가 흐르고있어. 알건알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나 적이 나타나면 제가 막아드릴 테니까요. 걱정 마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z누르다 대팅창에 웃고있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ㅋ ㅋㅌㅊ 카드 돌아다니는 무빙 약간 트럼프가 뭐 펼쳐서 보여주는 짤 아세요?? 그거 같ㅌ아서 욱겨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타네스: [그러면서 릴언니도 챙기신게 더 웃겨욬]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챙긴 보랏빛 수정을 살펴봅니다.)
[어캄]
[미쳣냐 이새기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꺼 뺏지마욬ㅋㅋㅋ내꺼 뱃으면 흑마문 뺏는거랑 마찮가지야!]
(To 지드): 당신에게 보랏빛 수정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우리 큰일났네요]
[^^]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거 판정 어케해요? 비밀해야하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소리 2
목표치: 9
카일레스티스: (클로버의 문에서 봤던 원한을 가진 환영이 다시 눈앞에 아른 거립니다. 그렇게 휘청이던 카일은 갑자기 눈에서 묘한 살기를 띄웁니다. 그리고 에슐라/이시도르
2 를 갑자기 공격합니다.)
[이시도르 공격햇어요]
[미쳤냌]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저 이성치 -1 하나요?
카일레스티스: [데미지는.. 1받으세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카일? (피하지도 않고 묵묵히 공격을 받아낸다. 팔을 붙잡아준다.) 어디 안 좋아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 뭐하는거야! (카일을 붙잡습니다.)
데미지 때문인가요? 이시도르가 가지고 있는 갑옷을 놓칩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근데 성기사가 피로물든 검들고갔엌ㅋㅋㅋㅋ]
[피마새 찍어요?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ㅎㅎ 지금 보닉간 광ㅇ기 덩어리인데 놓아주길 잘햇군]
에슐라 괜찮아요?
카일레스티스: (칼을 주워든 카일은... 잠시 멍하니 칼을 바라보더니, 순간 정신을 차립니다.)
...이시도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느정도는.. 괜찮아. (카일과 이시도르의 둘사이에 껴서 떨어뜨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에슐라가 밀어내는 대로 밀려나서 눈을 깜빡거린다.) ... 그래요, 그거 당신 가져요.
(To 지드): 두 사람의 대치를 보면서... 당신은 무슨 생각이 드나요? 누굴 더 지켜주고 싶나요?
카일레스티스: 아, 미...미안하네. 순간적으로 갑자기.... (한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검은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에슐라도, 카일도... 빨리 벗어나는 게 좋겠네요, 여길.
괜찮아요. 당신이니깐. (다친 부위를 무덤덤하게 쓸어냈다.)
[저근ㄴ데밥 5분 안에마시고올게요]
카일레스티스: 젠장....(속으로 작게 욕짓거리를 내뱉습니다.)
[예쓰]
파타네스: 마왕을 어서 처치해야죠. 우리의 목적은 그것이잖아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미쳐버린 칼의 모습을 보고 지금은 칼부터 챙겨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시도르에겐 아직 애정이 남아 있습니다.
카일레스티스: 맞아, 파타네스 네 말대로야.... 미안하다.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보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그래서 따라왔잖아. 일단 다음 가보자.
파타네스: 마왕의 성이니 당연한걸요.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 조심히 신중하게 가면 좋을 것 같네요.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렇군요, 그래도 당신은 사랑하는 이가 자신의 친구를 가장 따르고 소중히 하는 것에 마음이 아프지는 않은가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누가할까욧!]
파타네스: [밥마시러 가신 분이 안계시니 제가 할까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상당히 마음이 아프지만 수정구로 이시도르의 정체를 보았고, 카일의 사정을 알고있는 에슐라는 하프엘프라 차별 당해왔지만 자신을 친구로 생각해주는 카일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카일레스티스: [왜냐면 마스따 의견을 들을라고..]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차피 믿을 놈도 없는데 생판 처음보는 파타네스 믿을봐엔 소꿉친구 믿을 거 같아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다 저 빨리 씻고올께요!]
[오늘 아침부터 아프트전체가 단수되어서 방금 물나와요ㅠ]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의 친구도 당신의 비밀도 모르고, 당신도 친구의 비밀을 모르는데.... 이런 우정이라니... 좋아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시작하기전에 카일의 설정중 용사 되기 싫었는데 용사되어있었고 에슐라는 그걸 알고있지만 아무말없이 도와주고있다 라고 했어요!
(From 카일레스티스): 담님 근데 이거 공포판정때마다 이성치 닳으면.. 견딜 수 있나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카일하고 상의했어요.
파타네스: [그럼 다음은 하트의 문을 열겠군..!]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것 말도 사명의 비밀이요!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도 친구를 헤칠려고하는 사명이 있어
(From 카일레스티스): 괜히 종말 가져왔어 이러다 마왕되겠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왓ㅇ요 파타네스먼저해주세욧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있었잖아요. 하지만 친구의 진정한 사명은...?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애초에 이런 사명을 들고 있는 자신 또한 친구는 용서해줄까요?
[울적]
(To ㄹㅣㄹ): ㅋ ㅋ ㅋ ㅋ 원래 이렇게 까지 돌아가진 않는데 님들이 넘 돌아간달까...
파타네스: [이시도르 왔으니 이시도르 먼저 해주세욧]
(To ㄹㅣㄹ): 무언가가 잘못 돌아가긴 하네요... 이대로 마왕을 저지할 수 있을지... 모래시계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릴님께 뜯기고 왓서욧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파타네스 [[1d2]] 고]
1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근데 에슐라한테 하고 십은 거 잇어서 그런데 진자 먼저 해주시면 안 될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켈님 올 때 맞춰서 하려고 햇던 거란 말여...
[구래요]
파타네스:
진행자: 파타네스
등장인물: 전원
파타네스: 장면표: [[7]] 석판 옆의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계속 떨어진다. 밖의 시간을 알 수 없으니, 저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나…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차피 전부 다 용서 못하는거 몰라! 저 미친놈보다는야!
파타네스: (지금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확인합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뭔데 머리감고오니 왜 나 케려하는거야.]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한가지 충고를 해주자면... 아무도 믿지 마세요. 아무도...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알았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벌써 시간이 저리 흘렀네.
카일레스티스: (그닥 좋지 않은 안색으로 모래시개를 계속 바라본 채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사실 전 신나서 춤추고 잇어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짴ㅋㅋㅋ당신이 제일 얄미웤ㅋㅋㅋ
파타네스: (하트 문의 <함정>이 있는지 섬세하게 살펴봅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하지만? 사명에 충실한 봉마인이 제일 맛잇어!]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전 이제부터 탑블레이드가 되어 돌아버릴께요.
카일레스티스: (불안한지 계속 손을 자근자근 깨문다.)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함정 12
목표치: 5
[[애들..캐설 충실이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 뭔뎈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래요, 없으리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파타네스: (한걸음 물러서며) 다들 전투준비하세요.
카일레스티스: 오히려, 나아갈 길이 보여 마음이 놓이는군. (검을 꺼내듭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주문을 외울 준비를 합니다.)
줄줄 새는 눈: 하하...! 이게 누구야~ 용사들이잖아?
카일레스티스: [아 몰라 님들이 카일 좀 책임지셈]
이시도르 마르케스: 조심해요, 카일. (앞장 서서 검을 뽑아들었다.)
줄줄 새는 눈: 정말 신기한 애들만 왔네~ (눈알을 굴려서 여러분을 봅니다.)
파타네스: [아 잘 못 말했다. 이시도르가 지킨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시끄러. 눈물샘 고장나서 줄줄새는 마물.
이시도르 마르케스: [[눈이 눈알을 굴리는데요...
카일레스티스: 얌전히 물러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검을 꺼내들고 겨눈다.)
줄줄 새는 눈: 특히..., 너! (
이시도르 를 가리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시도르를 쳐다봅니다.)
카일레스티스: .....이간질인가? (순간적으로 이시도르를 힐끔 보지만 이내 눈으로 시선을 돌린다.)
줄줄 새는 눈: 재미있어? 그렇게, 그렇게 붉은 게? 크하학! (붉게 충혈된 눈으로 이시도르를 쳐다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하긴 저건 마왕성에 있는 마물이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다시 눈을 돌립니다.)
줄줄 새는 눈: 어쩌면 성기사가 아니라 마물인 우리보다 더 잔인하군~ 하하하!
이시도르 마르케스: ...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봤다.) 신의 뜻에 따를 뿐이다.
카일레스티스: ...다들 귀담아 들을 필요 없어.
우린 할 일을 한다.
(From 파타네스): 있죠 pc4는 원래부터 알고 있던 거예요? pc3이 누군가를 죽이는 걸 봤는거?
줄줄 새는 눈: 도대체 몇 사람의 피를 본 거야, 응? 셀 수 없지? 사실 너도 알 수 없을 만큼? (흉흉하게 웃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누가 먼저..공격할래?
이시도르 마르케스: 희생이 따르지 않는 정의가 어디 있겠나. 그런 건 없어.
줄줄 새는 눈: 글쎄, 신의 뜻이라면서... 사실은 즐기고 있는 거 아니야? 크크하학...! 인간은 재미있군, 재미있어.
카일레스티스: (불쾌하고 거북한 표정이다.) 그딴 이간질 우리에겐 통하지 않는다.
먼저 오지않겠다면, 이쪽에서 먼저 가겠다.
줄줄 새는 눈: [아니머람]
:
(From 카일레스티스): 제가 강타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플롯이 어딜까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의 플롯은
2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저 한번누르면 못바꾸나!?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의 플롯은
5
(From 카일레스티스): 6이 회피10이죠?
(From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의 플롯은
6
좋습니다. 그럼 플롯대로 자신의 토큰을 움직여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어째 지난번부터 혼자 버팅잘해..]
카일과 줄줄 새는 눈 그리고 이시도르와 파타네스가 버팅을 합니다.
퍼팅된 사람들은 hp -1, 그리고 전투에서 탈락 됩니다.
[에슐라 눈치게임에서 승리했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아 헐 진자요?? 아싸 ㅎ]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그러면 에슐라의 솔플인데요
[ㅈㅓ희왤케 노답이에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덤벼!1:1 마술사 혈투다!]
줄줄 새는 눈 또한, 카일의 어깨빵을 당하고 hp-1된 다음 전투에서 탈락합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사실 카일 자리 갈려했는뎈ㅋㅋㅋㅋㅋ]
[회피치가 무지 높아서, 전혀 이득없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니까욬ㅋㅋ그래서 2에있잖아욬ㅋㅋ]
줄줄 새는 눈: 크크... 그럼, 또 보자고, 용사님들. 하하! (하면서 사라집니다.)
:
카일레스티스: 아, 뭐 이정도는....(대충 툭툭 텁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이제 저기 황장품 홍보하면 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눈을 내리깔고 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승리하면 얻는게 있어요? 올]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 뭐 가지고있는거얔ㅋㅋㅋ]
[살려줘]
: [패배한 사람들의 프라이즈나 거처 혹은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혼자서 눈마새 피마새 다찍고계시네]
카일레스티스: [가져가 ㅠㅠ 나 어차피 못봄...]
ㅋ 오 ㅎ 더 안 뺏어지고 싶어지는 걸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너 힘들어 보이니까. 갑옷은 내가 들고갈께.
카일레스티스: 고맙다... 안그래도 몸이 무거웠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차피 난 잘 안움직이니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 저 괴물, 다시 조우하게 될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 근데 에슐라 무슨 주머니에요?
[일단 전리품 확인할께요]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 신경쓰지 마. 저딴 이간질에는 넘어가지 않으니.
파타네스: ...우리가 마왕성에 있는 동안엔 있을지도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 어쩌면 그것이 한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서.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어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암흑 8
목표치: 6
비밀을 본 에슐라에게 갑옷이 씌어져서 벗져지지 않습니다.
카일레스티스: 그렇게 따지면... 이곳에서 피를 보지 않은 자가 얼마나 될까.
[뭘 봤길래]
이시도르 마르케스: ... ...당신만 이해한다면 괜찮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음, 체구에 비해 조금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적어도 다칠 일은 없겠네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입고싶어서 입은거 아니야. 저절로 입혀졌어.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귀엽...다... 했다...]
카일레스티스: 마법이라도 걸려있는 건가. 미안하다, 위험한 걸 너무 섣불리 건네줬어.
파타네스: 카일은 안 입혀졌다가 당신에게 가서 입혀졌다구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대체 이 심연이 담신 갑옷을 입은 내가 왜 귀여운거야?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포, 포커페이스!
파타네스: 갑옷이 에슐라를 맘에 들어한 모양이네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 재능을 알아봤나보지.
카일레스티스: 혹시 몸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꼭 말해.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 전투에서 승리한 전리품은 따로 없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렇지만. (귀여운 건 귀여운 거다...)
눈이 도망치고 나면, 눈 뒤에 있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시도르. 지팡이로 때릴거야. (벌개짐)
문 뒤에는 끝이 없어 보이는 내려가는 방향의 나선 계단이 펼쳐집니다.
(토닥토닥)
이시도르 마르케스: ... 오늘 종일 동료들에게 맞는 것 같네요. (희미하게 웃는다.)
(조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혼날 줄 알아.
파타네스: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긴장없는 대화라니 역시 당신들은 대단해요.
자. 문이 열렸어요.
카일레스티스: 파타네스, 너도 조금 물든 건 아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안경을 벗고, 두손을 올려, 얼굴의 마른세수)
파타네스:
:
: [엥ㅋㅌㅋㅊㅊㅌㅋ 좋아요. 그럼 휴식타임!]
카일레스티스: [근데 에슐라한테 뭘 하려는 거람]
: [마자 ㅋ ㅋ ㅋ 쉬시는 동안 작은 토큰 만들어주실수잇나요? 링크 카톡으로 드릴게요 ㅋ ㅋ ㅋ]
[네! 8시 20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는 잠시 자리비움이요!]
움냠냠 (팝!콘! (GM): [저잠만 노트북!]
[1]
움냠냠 (팝!콘! (GM): [잠만 에슐라 토큰좀
[잠만요... 토큰 지금 주셔서 지금 포토ㅑㅂ 키고 잇는데 개 느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죄송합니다.. ㅠㅠ 먹은거 이제 다 치워서 이제왓어ㅠ]
움냠냠 (팝!콘! (GM): [되엇다 시작할게요~]
움냠냠 (팝!콘! (GM): [이시도르죠? 이제]
움냠냠 (팝!콘! (GM): [좋아요 장면열어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근데 불안하네 날 왜 파내려고한거야?!]
이시도르 마르케스: [례!! 근데 원래 하려던 건 사정ㅇ상 패스하고 나중에 해야겟어요 ㅎ]
진행자: 이시도르 마르케스
등장인물: 전원
장면표: [[7]] 석판 옆의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계속 떨어진다. 밖의 시간을 알 수 없으니, 저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나…
중앙에 있는 석판과 모래시계, 문의 위치까지 모두 동일하며, 문들에 그려진 문양만이 다릅니다.
핸드아웃 [불의 문], [물의 문], [땅의 문], [바람의 문]을 공개됩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거울로 불의문을 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방이 너무 많은걸..?]
[네개넹]
[잘 골라야 할 것 같은데요;]
카일레스티스: [문 가능하면 정확하게 집어내는게 좋긴할듯..]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좋습니다. 당신은 '불의 문'의 비밀을 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파타네스: [이시도르가 신성한 힘으로 불량문을 골라주나..?]
카일레스티스: 알겠어. (뭔가 방법이라도 있는 건가.)
이시도르 마르케스: ... 불의 문은 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왤케.. 꽝 잘 골라요? ㅅㅂ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불의 문에 x를 그립니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또한... 신의 운명이니...
이시도르 마르케스: [에슐라... 그.. 1층에서 파밍ㅇ햇던 거.. 광기판정 실패햇죠]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자 개짱나요 ㅋㅋㅋㅌ ㅋㅌㅊ
[아 수정구인가 그거?]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머냐 흑마문(ㅈㄴ기억에서사라짐
[네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아 ,. . . 막 그런 거 광기 뚫고 ..막..그러면... 쓸모가 잇으려나 문 골라낼 때... ]
[키퍼상 수정구 에슐라한테 자의로 넘겨 받고 그럴 수 잇나요??!???]
[아 그 보랏빛 수정?]
이시도르 마르케스: [네네 1층에서 파밍햇던 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수정구는 내 무기인데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엥 그건 당신 ㄱ가져요 !!]
: [넘겨 받을 순 있는데 뭘하실려고? 귓말로 ㄱㄱ]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거 제가 비밀봐서 넘길 수있나?]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 저는 되게 요긴하게 쓰라고 주는 무언가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봣다면 갑옷처럼 막 그런 지문이 나오지 안앗을까???]
카일레스티스: 물, 땅, 바람..... 가능하면 돌아돌아 가고싶진 않은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근데 저 모르고 그냥 추측이에요!! 1층에서 파밍하고 가게 해준 이유가 잇지 않앗을까?? 해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오긴했는데 실패해서...]
카일레스티스: 시간이 없는 만큼 지체 없이 가고 싶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음... 파밍 제일 못한 엘프주자. 제 파밍 일도 안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음... 중앙에 있던 석판과 모래시계를 곰곰이 살펴본다.)
[ㅁㅈㅁㅈ 잘하면 이성 까이는데 이성치 가장 건강한 파타가 한번 까보는 것도 괜찬을지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파타네스에게 보랏빛 수정을 건내줍니다.) 파타네스. 당신이 쓸래요? 제가 받긴했는데 저는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ㅛㅇ.
파타네스: [물, 땅, 바람 제일 맘이 가는 쪽 다들 어디예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희 1층에서는 어느 게 맞는 문이엇어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루토가 바람이라 쌔긴햇어(????)]
[랜덤...같은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ㅁㅈ...규칙성은..업는 것 같은데]
[나한테? 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너가 여기중에 가진거 없어 가져]
[일단 지문 쳣으니 말을해!]
파타네스: ...이걸 왜 나에게.(보랏빛 수정을 건내받습니다.)
[이시도르가 필요한게 아녔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파타네스에게 건내줍니다.)당신이 우리들중에 가진거 없잖아. 가져요.
카일레스티스: 불이 아니라면... 물은 어때?(곰곰)
에슐라는 파타네스에게 보랏빛 수정을 넘겨줍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근데 저 이성 간당간당해서 ! 파타가 보는 것도 괜찬을 것 같아요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불을 끄는 물이라...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카일레스티스: 특별한 의미는 없을지라도 말이지.... 이시도르의 판단에 맡기겠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왠지 반항하고 싶어서 바람의 문 열어봅니다ㅎ)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소리 9
목표치: 5
(To 파타네스): 당신에게 보랏빛 수정의 비밀이 공개 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네스, 어때요. 수정구에서 뭐가 보이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수정구는 제 무기에요. 보랏빛 수정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롸 ㅇ아니 당신이 수정구라며요!!]
[ㅋ
ㅋ
ㅋ아니..1회성으로 문 골라내주는 건 줄...]
수정구는 사라집니다. 파타네스에게 한 개의 부적이 들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다..파타 . .. 부적을. . . . 가지고 행ㅇ복하게 살아 . . . ]
[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바람의 문을 열어봅니다!)
파타네스: [그치만 그렇게 편한게 있을리가 없자너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더.. 엄청 특별한 거 아녓냐고... 그냥... 부적이엇냐고.. 아니다.. 파밍ㅇ을... 한 것에 의의를 두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판정 실패한거라 일부러 안알려주었다.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 문이 맞았으면 좋겠다. '연심'을 가지고 있는 용사가 나아가는 길이니까. 불안한 마음을 이기는, 그를 위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어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알고 잇엇ㅅ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연심 9
목표치: 5
[ㅁㅊ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넼ㅋㅋㅋㅋㅋㅋ그런데 판정 실패는 사용을 못한다고 적혀있었어욬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실패하면 모르는 줄 알앗죠!!
여러분에게 '바람의 문'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획ㄱ득하고 비밀 살펴봐서 적혀잇으셧던 거겟죠 !!]
[헐 찐이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 문을 잘 찾는데.. 마물을 보고 싶으셨나보군요.
카일레스티스: ..! 대단하잖아, 이시도르. 네 판단이 정확했어.
뒤틀린, 털이 가득한 코에 입술과 날개만 달린 마물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 (아무 생각 없이 열었던 거라 마땅히 반응할 게 없어 그냥 검이나 뽑아든다...)
:
파타네스: 마물은 어쩔 수 없이 있는 듯 하지만..(활을 꺼내듭니다.)
[오마나]
카일레스티스: 다음 층으로 가겠군. (또 주절대려나.)
[다음 층은 입이나 귀가 나오나]
가벼운 코: 큐슈슈... 여기까지 왔군. 슈슈슈... (훌쩍거립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코에 입술과 날개잇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미친 구름 아니고 코엿냐고]
가벼운 코: 오합지졸인 줄 알았는데 결국 여기까지 왔군... 그렇지, 않나?
파타네스 ?
카일레스티스: ...또, 쓸데 없는 이간질인가.
가벼운 코: 큐슈슈... 모르는 척하긴... 슈슈... (훌쩍거리면서 웃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훌쩍거리는 커에 휴지를 쑤셔넣고싶은 충동이 든다.)
가벼운 코: 설마 네놈이 우리를 배신할 생각은 아니겠지? 큐슈슈슈....
카일레스티스: [님들 나한테 숨기는거 있어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님아, 내가 제일 불안해] 이게 다 뭔데
가벼운 코: 인간들은 웃기지 않나... 응? 같이 다니면서 알고 있었을 거 아니야. (이시도르와 에슐라 그리고 카일을 훑어보고 파타네스를 봅니다.)
파타네스: (에슐라를 바라보며) 에슐라는 인간이 아닌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건 너도잖아.(얼탱)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할 이야기가뭐야? 할 말있음 빨리하고 비켜.
가벼운 코: 큐슈슈... (훌쩍) 이대로 해준다면 마왕님은 크게 널 칭찬할거다. 큐슈슈.... (기분 나쁘게 웃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말이 많군. (검을 뽑아든다.)
파타네스: ...불쾌하네요. 마왕이랑 저랑 엮지 말아주시죠. 할말이 고작 그것 뿐인가요.
카일레스티스: .... ...더 이상은 들을 가치도 없어.
가자. (불쾌하합니다.)
(From 카일레스티스): 멀 계획하고 있는거죠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의 플롯은
6
(From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의 플롯은
6
이시도르 마르케스: [맥날 슈슈버거 먹고 싶어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의 플롯은
3
이시도르 마르케스: [네!! ㅇ양에 비해 에바스러운 가격이지만 맛은 잇어요!!]
[왜이래욧!!!]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왜 따라오냐구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아진자..알겟다알겟다 담엔 빠져줄게요 내참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타네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ㅇ신이 너무 뻔한데에 자리 까니까 담님까지 따라왓잔아요!!!!]
[근데 전 어빌리티 땜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르랑 우린 아닌가봐]
[그런가밬]
이시도르 마르케스: [두분도 옮ㄱ겨주세요!! 어디 깔앗는지 보고 담에 피하게 . . . ]
움냠냠 (팝!콘! (GM): [옮기는 거 기다리는중...]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안움이는데욬ㅋㅋ 저 보냈는데!]
카일레스티스: [담엔... 한칸 뒤로 가야지..]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엥 본인이 직접 옮기는 건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안움직여요 제토큰ㅋㅋㅋ]
[피 깠습니다
버팅이 발생한 캐들은 hp-1가 깎이고, 전투에 탈락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ㅋㅌ ㅋㅌㅊ ㅋ 난..관용잇다..
2명과 1마리의 마물은 서로 어깨빵을 치고 넘어집니다.
움냠냠 (팝!콘! (GM): [노래가 안나왕 ㅠ]
가벼운 코: 큐슈슈... 제대로 붙어보지 못해 아쉽군... 다음에 보자, 용사들... (사라집니다.)
카일레스티스: ...여기 놈들은 사람 신경 건들이고 튀는게 특기인가?
....무시하죠 시간이 아까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인상을 찌푸립니다.) 어깨 괜찮아?(두사람을 살펴봅니다.)
가벼운 코:
카일레스티스: 난 괜찮은데, 이시도르... 괜찮나?
코는 검은 안개가 되어 어디론가 도망쳐 버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저 먼저 치유한 다음에 치유해드리겠습니다.
코가 도망치고 나면, 코 뒤에 있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문 뒤에는 끝이 없어 보이는 내려가는 방향의 나선 계단이 펼쳐집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지금 쩌한테 빛의 치유 쓸 수 잇나요!!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네! 가능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신전에서 자주 썼었던 주문을 짧게 읊는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8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네??ㅅㅂ
[ㅋㅋ
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머지...?? 내가 진짜 수식 잘못 썼ㅅ나 ㅋ
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부적 써줘 파타 ! ! ! ! !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팔짱을 끼고 곰곰히 생각을 하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살펴보러 갑니다.)
: [해당 경우에선 부적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1d6-3인데 제 주사위 망ㅇ한 것 ㄱㅌㅌ아요
파타네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헐 안 써주실 ㅅ줄 알고 땡깡 부린 건데 아악 소매넣기 당한 기분
이시도르 마르케스: [ ㅎ 마음만 받겟읍니다 ㅎ
: [아 그럼 행동 판정 자체를 쓰는거면 가능합니다.]
[부적사용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 빛의 치유 재판정ㅇ하는 거면 가능하나요!?]
[수식 리롤은 안 되고 재판정은 되나봐요!]
: [넵! 자가 치유면 수정 판정 2가 있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 어 . . . . . . . . 이거 몇사이클이엇죠!? 3사이클!?]
이시도르 마르케스: [헐 그럼 안 괜찬을 것 같아요 마음과 부적 함께 받겟습니다 ㅈㄴㅋ
ㅋ
ㅋ
ㅋ
ㅋ
취소하지 말아봐요 우리 같ㅌ이 살ㄹ아나강양지
ㅋ
ㅋ
ㅋ
카일레스티스: [자기 할 말만 하지! 판정해 판정!]
이시도르 마르케스: [ㅎㅎ;; 이랫는데. . .실패하면 어떡ㄱ하지1!?!?[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5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아악!!!!
[ㅋ
ㅋ
ㅋ
ㅋ
[내 부적!]
이시도르 마르케스: [흑흑....흐흑...흐흐흑. .. .
[흐흑..흐흐흑...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내가 챙겨준 거잔아~~~ (생ㅇ색내기]
이럴수가, 마왕성에서는 빛의 가호가 잘 통하지 않는 건가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래요. 마왕성이라 힘이 먹히질 않나 봐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먼저 가서 문을 열고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From 카일레스티스): 그 말을 듣고 문득 프라이즈:성검을 확인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모두 내려가심 장면 닫겟읍니다~~~~]
(To 카일레스티스): 당신에게 '성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일단 한바퀴 다 돌앗어요!
: [마스터 씬이엇어서 제가 닫아야 하거든욧! 장면열기!]
3층의 구조 역시 1, 2층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의 위치는 같고, 문들에 그려진 문양만이 다릅니다.
핸드아웃 [봄의 문], [여름의 문], [가을의 문], [겨울의 문]을 공개됩니다.
파타네스: [마자 아까는 제가 잘 못 누른거예욧]
: [누가 잡을 건가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세션 자체는 3사이클이고 방금이 1사이클이엇구나 아 그럼 부적 정말 안 써도 됏겟는데??]
{ㅋ
ㅋㅋ
ㅋ죄송ㅇ합니다 ㅎ 하지만 당신의 마음 감사합니다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젴ㅋㅋㅋ2라닠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카일이랑 이시도르 치유 당ㅇ기게 먼저 할래욧!!!]
[나중에 파타 위해서 저도 쓰겟읍니다 ㅎ]
파타네스: [아닠 괜찮아요 아마도 이시도르가자아]
(From 카일레스티스): 그렇다면 왜 굳이 검이 카일에게 온거죠?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행자: 이시도르 마르케스
등장인물: 전원
이시도르 마르케스: 장면표: [[12]] 갑자기 팟 하는 소리와 함께 벽에 걸린 횃불들이 일제히 꺼져버린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From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도 충분히 쓸 수 있는 검인데?
(To 카일레스티스): 당신은 신의 가호를 받은 용사니깐요!
(From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도.. 가능한거죠?
(To 카일레스티스): 네! 근데 당신 이시도르를 완전히 믿을 수 있나요?
(From 카일레스티스): 지금은 믿어볼래요.
갑자기 팟! 하는 소리와 함께 벽에 걸린 횃불들이 꺼집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마법으로 지팡이에 불을 킵니다.)
아, 그나마 조금 보이네요. 하지만 조심해야겠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계속 문을 골라내야 하는 일의 연속이군요. 그렇겠죠. 성하의 말씀에 따르면.
(막간을 이용한 통한의 빛의 자가 치유 당기기... 존버는 승리한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5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ㅅㅂ...]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안쓰럽게 쳐다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내가 아니라 카일을 치유했으면 됐을 텐데.
파타네스: 역시 신성한 힘이 가로막혀서 쓰기 힘든가보네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겨울의 문을 거울로 봅니다~~~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 네가 가장 많이 다쳤잖아. 난 괜찮아.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헐 제가 헷갈려서 아까 1사이클도 안끝낫는데 보여줬죠. 그렇담 아쉽지만 지금은 못봅니다 ㅋㅎ...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헐 그렇네요 저조차도 헷갈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미간을 어루 만지며 지팡이로 주변을 둘러봅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둘 굉장히 친해보이네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아닙니다. 우선은 제가 버텨야 당신도 지킬 수 있어서 먼저 치유하려고 했던 건데. 다음엔 당신부터 해야겠어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짜증나다 못해 참고있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리고, 지금은 감이 느껴지질 않네요. 1/4 확률이에요.
이시도르. 당신의 감에 맞기겠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카일, 당신은 어디로 가고 싶어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 인물 조사 하면 인물 비밀 알아낼 수 잇나요 ㅎ
카일레스티스: 글쎄, 난 봄을 좋아하지만... 그건 마왕성엔 어울리지 않으려나.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장소 핸드아웃만 조사 가능합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헉 진짜요!?!? 방과후 비처럼 인물 조사는 또 안 되는 거예요!?!?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판정이라면 가능해요! 전 거울 말하는줄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릴ㄹ님 말 반대로 가야하는데 저도 봄 보고 싶긴 해요 ㅎ]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아니다 딸피로 깝치지 말고 나중에 관용 성공하면 써야지 ㅎ
카일레스티스: [애초에 1,2층 문들이 둘다 첫번째엿어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근데 나도 봄 보고싶긴함...]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방들 다 궁금해욬ㅋㅋㅋ]
[근데 그게 맞을거같긴해]
카일레스티스: [전 걍 좋아하는 계절 말해본거]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다 이번엔 꼬은ㄴ걸 꼬아서 봄으로 가자 ㅎ]
이시도르 마르케스: (좋아하는 용사가 가고 싶다고 하니까... '연심'을 품은 용사가 원하는 곳을 열어주고 싶다. 간절한 마음으로 문을 열어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 답정너냐곸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연심 5
목표치: 5
카일레스티스: [캐설이랑 본인이랑 하나도 안맞는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무슨 생각이 드나요? 에슐라의 생각이 제일 궁금합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현제 내 속도 모르고 모른채 이시도르와 찬하게 하는 모습이 연기인걸 알지만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철저히 릴님 반대주의로 갓어야 햇는데
[ㅋ
ㅋㅋ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풍경 7
목표치: 6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풍경 3
목표치: 8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풍경 3
목표치: 8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풍경 7
목표치: 9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의..독무대 기대되는 걸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슐라와 이시도르 그리고 카일은 홀린 듯이 봄빛이 가득한 봄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ㅈ죄송합니다 3연속 관용 실패를 햇을 떄 나의 감이 망햇다는 걸 알아차렷어야 햇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언제나까지 여기에 있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부적쓸걸그랬나..]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네스가 그러거나 말거나 꽃을 꺾어 화관을 만든 다음 카일한테 씌워주고 히죽 웃는다.)
이제, 이시도르와 카일 그리고 에슐라는 2 장면에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우린 뭘 할 수 있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의 독무대 팝콘 뜯으며 보기 .. . . ]
카일레스티스: (화관 받아들고 머쓱해 한다.... 귀에다에 꽃 꽂아줌...)
[미안하다]
[너만 믿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귀여워... 에슐라한테도 화관 만들어서 씌워줌...)
파타네스: [문이 열려있음 다른 문이 안 열리지 않아요..? 아닌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화관에 놀라 아래를 보고 굳어있습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네요. 하지만, 그의 눈에겐 에슐라가 비추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만족해야하는 걸 까요?
[근데 이경우는 진짜 어쩌죠 사이클 자체를 날려버리는건가?]
파타네스: [안가두고 다른 문을 볼 수 있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냥..파타도 두턴 쉬자...(노답ㅂ파티)]
[어쩔수없다... 파타네스 뭐든 해라]
파타네스: 이 사람들 돌아오기만 해봐 아주 머리에.. 어휴..
[문을 열고...뭐든...?]
[여름해 여름.. 혼자 몹 마주치면 어캄..]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참자... 저 미치광이의 비밀을 말할 기회가 오겠지... 라며 분해합니다. 현재 질투와 우정, 애정 사이에 갈등을 느끼며 둘을 바라보지 않고있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냐..진짜 우리의 감이 반대인... 겨울ㄹ일수도...]
: [그 뭐냐 씬주인공은 다른 사람인데 파타네스만 출현할 수 있는 겁니다 ㅋ ㅋ ㅋ ]
이시도르 마르케스: [가라..파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파타만 있으니 파타부터 일단?]
이시도르 마르케스: [근데..몹도.... 마주쳐도 괜찬ㄴ을 것 같긴 한데............]
[고다]
그럼 일단..
파타네스:
진행자: 파타네스
등장인물: 파타네스
파타네스: 장면표: [[3]] 그림자 밑에서 무언가 붉은 것이 기어다닌다. 하지만 자세히 확인해 보니, 그곳엔 아무 것도…
파타네스: [등장인물 저만..적은 것도 넘 슬퍼요]
파타네스: ....(꺼림직한 기분을 뒤로 하고 여름의 문에 <함정>은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파타네스 ROLL 함정 6
목표치: 5
[ㄷㄱㄷㄱ]
[저기..진짜 저만 있는거 아니죠]
[설마..]
[서얼마..]
파타네스: [왜 마스타님은 어디가셨구.. 저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타네스: [저기..마슷타님...선생님...아니죠..]
: [아 갑자기 부모님이 불러섴 ㅋ ㅋ ㅋ 죄송해요ㅋㅋㅊㅌ]
[ㅋㅋ]
카일레스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햌]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와 진자 일부러 피하려고 하니까 나오고
[ㅋ
ㅋ
ㅋㅋ
ㅋ
거기 비켜주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이지만 전원이 아닌건 아니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잠시 고양이 물 주고 올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쉽다 저격수 독무대 볼 수 잇엇는데 ㅎ
일그러진 귀에 입술과 날개만 달린 마물이네요.
문이 열리는 소리에 꽃밭에서 놀던 이들도 나옵니다.
카일레스티스: ...아, 하하. 미안... 파타네스.
(잠시 정신돌아옴...)
[근데 또 끌려갈듯]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씨익씨익... 불만 많은 표정으로 갑니다.)
파타네스: 괜찮습니다. 함께 싸워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어리둥절하지만 아무튼 화관 쓴 용사와 마법사가 귀여우니깐... 검을 꺼내든다.)
미혹하는 귀: 어머~♬ 이게 누구야~ ♬ (흥얼거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용사들이네~~♬ 우리의 왕을 헤치러 온~~ ♬
미혹하는 귀: 랄라~♬ 들어봐, 나는 아주~♬ 여러가지 이야기를 좋아한다네~♬ (흥얼거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화관쓴채로 화난 상태로 터지면 캐스팅 할 준비중입니다.)
미혹하는 귀: 특히 좋아하는 이야기는 ♬ 바로
사랑 이야기지~♬
이시도르 마르케스: (괜히 떨리는 눈으로 카일을 본다.)
미혹하는 귀: 여기에 아주 멋진 사랑을 하는 이가 있네~♬ 그렇지?
엘프 아가씨? 랄라~~♬
이시도르 마르케스: [오 ㅎ 각ㄱ이...나왓다 ]
카일레스티스: [pc2가.. pc3,4를...?]
미혹하는 귀: 어쨌든 말이야~~♬ 랄라라~~ 사랑을 위해서 라면 뭐든 할 이라네~ ♬
[움냠]
미혹하는 귀: ♬랄라라~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정말 뭐든 할 수 있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아아아! 안그래도 빡치겠는데 너 이리와 너 그냥 다 태워서 재로 만들어버리겠어!!
파타네스: 에슐리 진정해요. 저런 소리 듣지 말아요(어깨붙잡)
미혹하는 귀: ♬ 하하~~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가족도 ♬ 친척도♬ 친구도♬ 헤칠 수 있다네~~ 그게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런 마음이 조롱 당할 건 아닌 것 같은데. (미간 사이를 찌푸리고 가까이 다가간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헛소리 집어쳐!!!누가그래!!
미혹하는 귀: ♬하하! 조롱은 아니라네~~ ♬ 제가 제일 사랑하는 이야기♬ 이기에~~♬
카일레스티스: ....이런, 빨리 그만 나불거리게 해야겠군.
가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 일이 다 끝나기만 해봐. 그냥 연구실에 들어가 쳐 박혀 잇을거야!
카일레스티스: [아 한발짝 뒤로 물러나야지 (눈치줌)]
(From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의 플롯은
5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의 플롯은
6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의 플롯은
2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1할까 2할까 해서 2했는데 아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엘프들끼리 뭐 통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타네스와 에슐라도 대열을 맞추다가 서로 어깨빵을 당합니다!
버팅 발생한 캐릭터들 hp-1, 전투 탈락입니다.
[아!!!!!!!!!!!!!!!!!!!!!!]
[아아!!!!!!!!!!!!!!!!!]
카일레스티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 용사님 왜이리 멘탈 약햌ㅋㅋㅋㅋㅋ]
: [급우울..]
[젱쟝ㅋㅋ]
미혹하는 귀: 다음에 또 보자네~~ ♬ 멋진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사라집니다!)
귀는 검은 안개가 되어 어디론가 도망쳐 버립니다.
귀가 도망치고 나면, 귀 뒤에 있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문 뒤에는 어쩐지 짧아 보이는, 올라가는 방향의 직선 계단이 펼쳐집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우린이제 뭘 해야하죠?]
카일레스티스: [사이클 하나 날려먹고 합류하면 안될ㄲㅏ요. 제 사이클 날릴게요.]
파타네스: [아직 마스터차례라서 말할 수 있지 않아요?]
[잠간..우리 기다렸다가자..]
카일레스티스: [이거 3사이클인데 우리 2싸도 못갔어요]
파타네스: [눈 앞에 있는.. 그림의 떡...]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우리가..인세인 쳐돌이아니라 coc쳐돌사람들이라 서로 감정 알아보는게아니라 조사에 엄청 집중하는ㅋㅋㅋ]
카일레스티스: [님들 비밀캐거나 감정맺거나인데]
[감정맺자]
[누구로 할까]
: [진사람들 중 한명의 프라이즈 뺏기, 비밀, 거처, 감정를 알 수 있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친구인데 서로 감정 없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솝꿉친구 맞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아직 않해섴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골라서 해볼래요.]
카일레스티스: [[6]] 광신(+) / 살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일단 좀 보고 하는 법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서롴ㅋㅋㅋㅋㅋ원수갘ㅋㅋㅋㅋ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저거 전투 승리하면 얻는거에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 전투 승리하면 뭐 얻는지 몰라서 그냥 넘겼는데]
승리가 아냐]
[광신이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둘이 왜 서로 광신인뎈ㅋㅋ그게 더 웃겨]
(From 카일레스티스): 전 비밀로 해둘게요. 광신 ㅋ
파타네스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당신은 당당하게 전투에 승리한 카일에게 광신을 느낍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믿엌ㅋ]
[이제 뭘할건가요.... 2층 덩그러니...]
카일레스티스: [머.. 비밀캐거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감정맺거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움직일 수 있긴한가요?]
[지금 누구차례예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움직일 수 있겠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닌가? 봄 디버프때문에 움직일 수 잇나?]
: [장면은 닫혔고 지금 주인공이 에슐라랑 카일이 남았어요!]
파타네스: [전투였어서 마스터님이 닫으셔야 한걸까요!]
[그렇구나]
[그럼 둘중 한분 하고 거기에 출현하는건 파타네스뿐 이라는 거죠]
[전 이제 뭘 할 수 있죠?]
[아무것도...]
[그거라도 할 수 있겠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자 카일 우리 둘중 누가 장면 열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행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등장인물: 파타네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장면표: [[2]] 갑자기 모든 문이 미친 듯이 덜컹거린다…! 바람이 들어온 것도 아닌데, 대체 뭐지?
파타네스: [아니 나만 무섭게 장면표 왜 이래ㅠ]
....? 뭐지?(창문을 확인해봅니다.)
(문..)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열린 문을 제외한 모든 문들이 미친 듯이 흔들립니다.
카일레스티스: [파타네스는.. 조사가 가능하긴 한가요.]
파타네스: ..!....하아...헛것일거야..헛것일거야..
이시도르 마르케스: [봄의문이 사실상 가장ㅇ최악 이네요]ㅋ
ㅋ
파타네스: (꽃놀이를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한심한듯 바라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무런 생각 없이 꽃점 보는 중... 용사가 나를 좋아한다 안 한다...)
카일레스티스: (파타네스 나도 한심한 듯 볼거냐는 표정..)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꽃을 발로 차고있습니다.)
파타네스: (물론 카일빼고 카일채고 돈보다 채고)
(To XANNY): 무슨 생각이 드나요? 둘이 눈빛 교환을 본 당신은?
카일레스티스: 일단 이 사이클 끝나면 우리가 나올걸..?
[아니 이 장면인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감정맺거나 사람캐거나해]
카일레스티스: [닫아야햌ㅋㅋ 파타네스는 못해..]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솔직히 오퍼시티 80으로 렝삐님이랑 릴님이 비쳐보여서......................... (말을 잇지못함)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그렇게요. 내가 닫아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파타네스: (봄의 문을 등지고 앉아 다른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렝삐와 릴님인가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ㄴㅔㅋㅋ ㅋㅊㅌ ㅊㅋㅌ ㅋㅌㅊ ㅌㅋㅊ ㅌㅋㅊ ㅊㅋ ㅌㅋ
[다음층으로 간다!]
: [다음층은 간다는 선언이 있으면 올라갑니다!]
[넵!]
카일레스티스:
진행자: 카일
등장인물: 전원
카일레스티스: 장면표: [[4]] 벽 한 켠에 기대어 있는 해골의 눈구멍에서 일순간 푸른 인광이 난다. 분명히 움직이지는 않고 있는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짬짬히 도전하는 일일복권과 같은 빛의 치유... 자가관용 도박쇼...)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3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ㅋ
ㅋ
가만히 벽에 붙어있던 해골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푸른 빛을 빛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버팅으로만 피가 2남은 거 아세요...?]
ㅋ
ㅋ 사람 살려 . . . .]
카일 괜찮아요?
카일레스티스: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파타네스, 믿고 기다려줬구나. 고마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 개판인 상황에 얼굴을 싸매고 긴 한숨을 내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두 사람을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카일의 등을 두드린다.) 가죠.
... 미안합니다. 또... 잔재주에 홀렸나보네요.
[조금 더 조사하고 가실 아님 바로가실..?]
ㅋ
ㅋ]
[카일에게..!!]
그렇지만 파타네스는 눈에는 광신하는 카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카일레스티스: 아, 아아. 맞아. 이제 마왕이 있군....
카일레스티스: [어쩌지. 님들 정보조사해요?? 이대로 가요?]
[사명어쩔거?]
[애초에 이시도르 피 너무 많이 닳아있어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음.. 릴언니 맘대로?]
이시도르 마르케스: [일ㄹ단 숨 넘어가기 직전이라 ㅋ
ㅋㅋ
멀..할 수가 업는데요 ㅎ]
[사이클 빠르게 한번만 더 돌려보자.]
(From 파타네스): 이 독약 특정한 곳에서 사용하는거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차피 이거다음 3사이클이죠?]
[이대로 전투한대]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근데 진짜 멀 할 게 없네요 이 타이밍에 멀 하면 조을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릴님 나를 믿고 부적 함만 써보실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올라가지말고 여기서 캘거 캐죠. 사이클 그냥 하나 없애기엔 좀 그래서]
카일레스티스: [난 감정이나 맺을래 ㅎㅎ 부적업는데.. 잠만요]
(From 카일레스티스): 피로 물든 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머리에 힘줘서 관ㄴ용당긴다]
파타네스: [어차피 다음 클막이자나요 못 쓸거 아니예욧]
(To 파타네스): 지금 바로 사용할수도 있어요 1싸이클당 한번만
이시도르 마르케스: [으흑흑,,렝ㅇ삐님. . . (렝삐님 볼 빨ㄹ아먹는 밥풀 이모티콘...)]
(From 파타네스): 쓰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다 죽어가고 있어서.. 안 쓸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사랑ㅇ해요 함만 더 재접하자]
카일레스티스: 가기전에 준비를 잘 했는지 한번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To 파타네스): 효과는 아시죠? 산송장과 비슷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쯤ㅇ이면 될 때가 됏다~~ 렝삐렝삐!!!! 쨔니쨔니!!!!!)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4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저녁때 유리 밟은거 때문에 반창고 떨어져서 갈고 올께요]
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냥...안 되는 걸로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하...부적 하나 더 됩니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자가 부적하게 해주세요 눈물ㄹ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사람 웃엌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제 부적 두개 합쳐서 한번만 더 굴ㄹ리게 해주세요 ㅋ
ㅋ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From 파타네스): 그럼 해독제는 아무때나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짴ㅋㅋㅋㅋ이것도 안되면 당신 석고대죄야]
[파이팅]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거보고 자리비울께욬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관용극대관용극대관용ㅇ극대나이트외길인생ㅎ화이팅아아악!!!!)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7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아아악!!성ㅇ공햇어!!!!)
[ㅋ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0뜨기만해봐 다녀올께욬ㅋㅋㅋㅋ]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의 힘으로... 사랑하는 이가 성공했군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ing 1d6-3
= 2
이시도르 마르케스: ...! 고마워요, 에슐라.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네스도요. (멋쩍게 웃었다.)
... ... 제가 보답을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From 카일레스티스): 저어.. 혹시 검을... 못 보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릴님...감ㅁ정 맺으세요 이제 안 까불게요 ㅋ
ㅋ
ㅋ
(To 카일레스티스): 피로 물든 검을 말하시는거죠?
(From 파타네스): 맹독은.. 안쓸게요......
카일레스티스: [음.. 근데 감정표 넘 극단적이라 무섭]
(To 카일레스티스): 당신에게 '피로 물든 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근데 이시도르랑 부정적 감정 맺ㅈ어주면 안 되나요 ㅎ 맛잇겟다]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그늘 4
목표치: 5
[...]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인간도 그 전에 가겟는데...]
[이사람 뭘본거야.]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거... 이성...깎여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그늘 11
목표치: 5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거하고 하던 감정이나 합시닼ㅋㅋ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마왕성 가기전에 나머지 사이클 할까요?]
카일레스티스: 왜 마왕은 성검으로 잡아야 하는거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성검과 마왕의 서로 속성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야?
카일레스티스: 교황님이 굳이 성검으로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해서 신경쓰이네.
그런가? 단순한 속성 문제인가.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이 신에게 선택 받았단 증거기도 하니까. ...
카일레스티스: 하지만 이 성검, 이시도르 너도 쓸 수 있잖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 나중에 내가 그 검 마도지식으로 봐줄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 저도 쓸 수 있다고요? (눈이 조금 커진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전 당신만이 신에게 선택 받은 줄 알았는데. (미묘하게 눈이 가늘어진다.)
[뭔가 잘못된 기분이 드는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팔짱을 끼고 고민에 빠집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머냐고,,비설,,,털이 시간이냐고,,,]
파타네스: 이시도르. 성기사이지 않아요? 그래서 쓸 수 있는 걸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상당히 기분나쁜 추측이지만.
만약에 정말 최악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걸 마지막으로 친사람이 마왕이 되거나 그런거라 생각하는거야?
카일레스티스: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갑자기 궁금한게 마왕 잡은 용사 우리만 왓었나?]
이시도르 마르케스: [근데 파타는 머..업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전에 다른 용사들은 안왔나?]
파타네스: 마왕을 쓰러뜨리러 온거지, 다시 만들려고 오는건 아니잖습니까..
이시도르 마르케스: [프라이즈..머..업나...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성당의 입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왕이 없으면 성기사들이 입지는 필요없지 않아?
카일레스티스: 나만이 선택받았다니, 그럴리가. 나처럼... .... 아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래서 최악의 경우 를 이야기한거야.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 지금 ㅎ 유혹을 써서 다른 애들 거울이나 성검 같은 프라이즈 쎄빌수 잇는지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도 그렇게 이루어지는걸 원치 않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카일.
카일레스티스: 난 솔직히 나보단 이시도르가 더 성검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유혹은 감정판정후에 판정이 가능하고 프라이즈 쎄비기 가능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글쎄요. 저는 여태 그들이 패배했다고 생각은 했는데.
파타네스: 카일.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이잉 카일 말고 다른 애들이랑은 감정이 업으니 지금은 안 되는 거네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칼, 네 의견은 그 검으로 네가 마지막으로 치는게 아니라 이시도르가 치길 바라는거지?
카일레스티스: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내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카일레스티스: 네가 맡아주길 바란다는거지.(이시도르를 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이 하려고 한다면 해요. ... 오히려 위험하니까, 내가 나서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고.
파타네스: (이시도르를 부러운 눈으로 봅니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정확히는 감정 판정 직후에 사용이 가능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럴 일 없게 할 거니까 그런 말은 말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를 악물며 일행을 본채 팔짱을 끼고 생각중입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 음 !?!?? 그럼 자기 페이즈 때 누구한테 감정 판정을 하고 쓰는 거예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인세인 너무 . 어렵읍니다 . 룰북. 사고야 만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차피 대장은 카일이니까 마음대로해.
칼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시도르와 칼 뿐이기도하고.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당신의 친구는 당신보다 성기사를 믿는 건가요? 사랑과 우정 사이에 무슨 생각이 드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래도 당신이 여기까지 이끌어 왔으니까. 가급적이면... 당신이 이뤘으면 좋겠네요. 이 모든 게 신의 시험이라면... 당신이 그걸 이뤄내야 하니까.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현제 아무리 살해 광이라지만 카일이 사라진다면 나를 볼까... 상당히 심란합니다. 하지만 이젠 동시에 카일의 생각을 읽을 수 없어서 상당히 골치아픕니다.
카일레스티스: [사이클을 이어가기 위한 발버둥 중입니다.]
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비설 털어봐요 ㅈㅐ밋겟다 ㅎ[
이시도르 마르케스: [난..별거업는데 . . . . ]
카일레스티스: [그래? 그럼 난 감정맺을테니 님들끼리 털어주세요 ㅋ]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자기 사이클에만 쓸 수 잇는 거네요 그러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 순 끝나면 클막이에요? 1클 안남았나?]
[그럴생각인데요 ㅋ]
(From 파타네스): 아 그냥 이시도르에게 쓸까요 맹독..?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넵~!~!! 그렇ㅅ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그로 끄는 거 보니간 머 업나보다 ㅎ
[저에게 왜 그래요]
(To 파타네스): 당신의 마음대로지만.... 정말 괜찮겠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말없이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카일레스티스: 에슐라, 넌 어때? 내가 용사에 어울린다 생각해? (에슐라에게 친구로서의 대답을 바랍니다. <친애>로 감정맺겠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는 여기서 뭘해야하나요]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친애 7
목표치: 7
카일레스티스: [[4]] 충성(+) / 모멸(-)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거의..머... ㅇㅣ거 카일 하렘 아니에요?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맨앞에잇엇넼ㅋㅋ 죄송합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봐요 gm님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여기서 애정 고르면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양다리 되는건가?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질투도 개맛있는데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 헐 맛잇네 ㅋ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애정 어때요 ㅋ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생각도 못했는데 개 좋아요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하나를 가질 수 없다면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둘다 가져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개좋아 에슐라 하렘행이다 (?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어? 공개할 필요없었는데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일단 알겠습니다 ㅋ ㅋ 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맛잇다.. 그냥 셋이서 골라가며 사귀어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칼. 내가 너랑 같이 자라왔어. 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내가 모르고 따라왔을 거 같아?
[뇸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일레스티스: [몰라... 사실 이시도르 힐할 시간 벌려고]
[사이클 늘리는거에요.. 나도 힐좀해줘]
엥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 힐할 사람부터 굴리시는건 어때요 라고 적을려는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앗 사이클당 한번 되는 거 아니엇어요 관용??]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ㅇㅇ 우리 여태 2사클 돌렸어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옥게옥게 ㅎ 장면마다 넣어준다고요 ㅎ 걱정마시라구 ㅎ]
[멀찍]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전부 피하니 카일/에슐라/이시도르/파타네스
1 좋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 카일 방금 햇으니깐 제가 할ㄹ게요 그럼 ㅋ
ㅋ]
[ㅇ어 뭐야 카일하세요 그럼!!]
[ㅇㅋ 내가함]
카일레스티스:
진행자: 카일
등장인물: 전원
카일레스티스: 장면표: [[4]] 벽 한 켠에 기대어 있는 해골의 눈구멍에서 일순간 푸른 인광이 난다. 분명히 움직이지는 않고 있는데…?
카일레스티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기분이 나쁘군.
이시도르 마르케스: (카일의 팔을 붙들고, 환부 가까이 손을 얹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빛의 치유 (서포트) 7
어빌리티: 고고학
목표치: 5
(ㅋ)
[이게머냨]
ㅋ 그냥...치유가 안 들어가는 거죠?]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짜 주사위 왜 이러냐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냥 죽빵 때려벼렀는뎈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 음. (눈을 굴리며 카일의 눈치를 본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한손으로 입을 틀어먹은채 두사람을 보고있습니다.)
치유가 되지 않고 그래도 용사에게 타격을 줍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웃고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개좋아 저도 넘 짜릿해
카일레스티스: 웁....(손으로 입을 가립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왜 제가 둘다 애정 택해서 당신이랑 같은 입장되어 보고잇죠?
파타네스: (눈에 불을 켜고 이시도르를 떨어트립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머야 ㅎ 부적써줘요 (개양아치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일단 전부 진정해. 마왕성이라 서 심각한거일 수도 있어. 카일. 너 가지고있는 약같은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비켜요. 내가 살필 테니까. 무언가 이상한 것 같아.
카일레스티스: 아니, 없...... (손을 떼보자 입가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From 카일레스티스): 아니 살려줘 피 2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 우리 팀명. 이 팀망이면 오너들끼리만 하면되잖아 왜 여기서 이 팀은 망했어 현실화 중인뎈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은 다친 사람 고치려고 시도도 하지 않았잖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일부러 방치한 거 아냐? 아까 그 괴물의 말대로 네가 마왕성에서 온 배신자여서.
이제와서 엮이려고 하지 마.
(To 카일레스티스): 어쩔수 없죠...이 모든건... 주사위 신의 뜻임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정해. 다와서 서로 이간질하지마
싸울거면 마왕 잡고해
그리고 카일 넌 움직일 수 있겠어?
파타네스: ....하. 그깟 신성한 힘 하나 믿고 나더러 힐을 왜 안했냐 넌 왜 가만히 있었냐 그러는건가?
이시도르 마르케스: [엥.. 근데 1d6-3 만큼 '치유'한다고 적혀잇는데 진짜로 까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기 마왕잡기전에 용사 뒤지겠는데욬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수식 대로라면 무조건 3이상을 띄워야 힐이 들어가는 건데... 3이하면..... ??]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사실 여기서 제일 스파이 이시도르였다 두둥ㅋㅋㅋㅋㅋㅋㅋㅋ용사부텈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에엥... 턴마다 돌리려고 햇는데 이러면 걍 안 돌리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ㅋ
ㅋ 근데.. 또 안 돌리기엔 카일이 너무 딸피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성직사가 용사패죽옄ㅋㅋ[
파타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이게 모람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제 의지가 아닌데요 ㅋ
ㅋ
ㅋ
뭐람..이게...]
파타네스: [괜찮아.. 용사를..뒤에 세우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카일레스티스: 마왕성이라 그런거야... 그렇지, 이시도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님 카일의 피에 숨겨진 마족피가 있다던지해서 데미지 입은건갘ㅋㅋㅋㅋㅋ]
: [하지만 이 모든 건 주사위의 신이 원하는대로...]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3 밑을 띄우면... 마이너스인데... 1/3 확률이잖아요...?? 1/3 확률로... 오히려 깐다고...??]
파타네스: [쟈니님 엄청 당황스러워보옄 진정해옄]
카일레스티스: [피깐건..없었던걸로 해주면 안될까요?]
ㅋㅋ
ㅋ ㅋ 이럴거면.. 뭣하러 준 어빌ㄹ이냐고..]
카일레스티스: [사실 수식이 너무 이상하긴한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쟈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ㅋㅋㅋㅋ당황해서 현실 부정중이얔ㅋㅋㅋㅋㅋ]
: [좋아요. 카일이 죽어가니... 이번만 봐드리겠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키퍼의 가호롴ㅋㅋㅋㅋㅋ용사 살았닼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ㅎ헉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 . .[
[아니 ㅁㅊ 주사위 . . . . , . . . . . ]
파타네스: [파타네스랑 이시도르랑 싸운것도 없던 것도 되나요]
[ㅋ]
ㅋㅋ
ㅋ[
카일레스티스: 이정도 쯤은 별거 아니야. (금세 피를 닦고 회복합니다.)
[얼마나 남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합니다. (팔을 계속 붙들고 바라보고 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거 다음이 마왕이야.]
[두사람더하고 한사람 사이클 버리고 올라가도 될껄?]
카일레스티스: 괜찮아, 이시도르. 널 믿어. (순간적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그래도 이시도르를 믿어봅니다. <고통>으로 감정판정할게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여기 위가 마왕 있는 곳이잖아. 그래서 지금 여기서 감정 보고있는거고]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고통 6
목표치: 5
이시도르 마르케스: [왜 감정 맺기에 집착하시는 걸가 ㅎ 뭐..잇으신가?]
카일레스티스: [[6]] 광신(+) / 살의(-)
이시도르 마르케스: [[1]] 공감(+) / 불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뇨 그 엌ㅋㅋㅋㅋㅋㅋㅋ]
파타네스: [시간이 없다 하지 않았어 그래도?]
흠...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래요..? 사명에 머 잇는 줄...[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사람 개웃곀ㅋㅋㅋㅋ]
: [알려줄 필요는 없었는데 ㅋㅋㅌㅊ 알겠습니다.]
[열어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런데 카일 무슨생각인지가 제일 궁금한데[
[낭비수준이지만..]
파타네스: [왜 한명씩 찔러보고 다니는 걸까..!]
[고여가고있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도 나 재밌을라곸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행자: 이시도르 마르케스
등장인물: 전원
이시도르 마르케스: 장면표: [[10]] 무언가 빠르게 타닥거리며 달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들린 곳을 돌아봐도, 아무 것도 없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아까는 미안했습니다, 파타네스. 우리가 함께한 여정동안 당신이 보여준 신뢰는 결코 거짓이 아니었을 텐데. (파타네스와 그간 여정에서 쌓은 동료애, '연심'으로 감정 판정합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연심 7
목표치: 5
파타네스: ....아닙니다. 저야말로 당신의 힘을 모독하는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 이후에 유혹 써서 성공하면 파타네스 프라이즈를 뺏어올 수 있는 걸까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헉 이 경우 감정표 먼저 굴리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 감정표 굴려야 되는지 담님께 물어보고 잇엇어요 ㅋ
ㅋ
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4]] 충성(+) / 모멸(-)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사실 뭘 유혹 먼저 해도 되어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ㅎ 하지만 먼가를 먹고 하는 것ㅇㅣ 맛잇잔아요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빌 선언해주시면 됩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 지금 데스노트 엘과 주인공 눈치싸움하는거같아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닙니다. ... 결전이 코앞이고, 그가 저 때문에 다치게 되어 의식이 흐려져서. 당신도 저의 소중한 동료인데도요. (눈을 굴리다가 파타네스의 손목을 붙잡는다.) .. 그만큼 저에게 저 사람이 소중해서 그럽니다. ... 그래서 말인데, 당신이 저를 도와줄 순 없을까요. (파타네스를 '유혹'합니다ㅎ)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유혹 (서포트) 8
어빌리티: 연심
목표치: 5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파타네스가 가진 프라이즈를 쌔빕니다 ㅎ
[유혹이 뭐더라]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근데 이거 내 거울처럼 뭐 쓸ㄹ데업는 거면 어떡하지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떡ㄱ하지!>!>!> 어떡하지!!?!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떻게 하시겠어요.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그래도 일단 내가 가질래요 ㅎ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선언해주세요ㅋㅊㅌㅌ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자신을 향한 파타네스의 감정을 '연심'으로 고정하고, 파타네스의 프라이즈를 얻겠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네명이서... 다자연애 해요 ㅎ]
[ㅇㅏ 맞아!! 애정!! 감정이랑 정서랑 다르지!! 애정!!]
파타네스: 아.. 아니예요. 당신의 힘을 한순간 의심했습니다. 도와드릴게요. 무엇이죠..?
[무슨 일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나 지금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이 가진... 무언가를 얻고 싶네요.
파타네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유혹 (서포트) 9
어빌리티: 연심
목표치: 5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 먼데 숨겨요 ㅎㅎ 내놔내놔 (북북춤)]
이시도르 마르케스: [ㅁㅈ... 지드님은 수정구?? 같던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시도르 : 파타네스! 넌 내꺼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거요 각자 가지고있는아이템이욬ㅋㅋ]
이시도르 마르케스: [근데... 저 2는 머지...??[
이시도르가.. 파타네스의 마음과 프라이즈 한개를 가져갑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사람 프라이즈 두개나 가지고 잇어??]
카일레스티스: [용사는 있는게 맞는데.. 다른애들은 딱히 안써잇어서 뭐 있나 했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비밀 확인할게요!
(From 파타네스): 뭘 가져갔는진 모르나요..?
다행이다.
(From 파타네스): 해독제 가져간것같은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이 왜 이걸 가지고 있죠?
응?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 이 프라이즈에 대해서 전파해도 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눈을 가늘게 뜨고 파타네스를 바라본다.) ... 대답해봐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닌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키퍼님 토난 브금좀 틀어줘요]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의 것이니깐 원하시는대로...
이시도르 마르케스: 왜 당신이... 해독제를 가지고 있는 거지?
마치... 누군가를 독살하려 온 것처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시도르. 파타네스는 독화살을 사용하니까 해독제는 가지고다니는거 아닐까요?
파타네스: 아니예요..! 그런 독살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런 해독제는 누군가를 즉사시킬 만한 정도의 독을 .. 해독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자연스럽게 음유시인의 독화살 생각했는데[
이시도르 마르케스: ... 우연히 구할 만한 것이 아닌데. 왜 제가 물어봤을 때 변명했죠? 지금도 왜 나에게 변명하는 거죠?
난 당신을 믿었는데... 당신은 아닌가보군요.
카일레스티스: 잠깐, 이시도르 진정해. (둘을 일단 떼어두고 가운데서 중재합니다.)
파타네스 , 정확히 어디서 얻었는지 알려줄 수 있어?
어떻게 이런 탁이 (GM): [아미친 광기 터졌어야햇ㄴ느데 안터졋네요 ㅋㅎ]
파타네스: 아닙니다.. 아니예요 진짜 누군가를 독살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이시도르. 급한 추측은 삼가요.
카일레스티스: 네 추측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진정해.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놔 제가 터져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짜 혼란스러운 탁이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저기 누가 훔치기 눌렀는데]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ㅋㅋㅋㅋㅋㅋ저 뭐]부터 눌러야하나..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광기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욬ㅋㅋ
카일레스티스: [광기발동 누르고 카드 내려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도를 넘는 마은은 제가 하는거고 전 소외감 올리면 되는거져?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도를 넘는 마음이구만 오케이..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소외감은 그대로 두고 도를 넘어선 마음을 걍 두면 되어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 쥐엠과 대화중이였어요]
파타네스: [아니 원래부터 했어야 했던 광기였자낰]
이시도르 마르케스: [당신 광기카드 진짜 도를 넘어선 걸 가지고 잇엇네요]
[카일 어카냐고 ㅋ
ㅋ
ㅋ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왜 카일 제일 궁금한데 안털고있겠어욬ㅋㅋㅋㅋㅋㅋ]
카일레스티스: [아니 난... 되게 해보고 싶었을 뿐이였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냐..인세인..드럽게 정신업으니간요 천천히 하세요 ㅇ)-(]
카일레스티스: [ㅋ그나저나 파타네스는 왜 턴거에욬]
이시도르 마르케스: [저... 유혹 들고 와서.. 뭐라도 하긴 해야겟는데.. 남의 프라이즈를 얻고 싶고...]
[에슐라보다는 파타네스가 더 의심스러워서 털엇어요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그럼 이제 어케할까요. 이다음에 클맥갈까요 한번 털고 갈까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사실 그보다 사랑 억지로 끼워팔이 하고 싶엇다네요 ㅎ]
['=`]
[싸우지말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지드님 하고 십은대로!!!
[근데 파타네스 남은 프라이즈 머예요? ㅎ 진짜 맹독?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갑자기 든생각이 우리 싸우면서 마왕 진화하는거아닌가 생각들어서]
[진짜 까닥하면 착란인데 어쩐다..]
[이성회복할 수 있는 뭐 그런거 있어요?]
: [아나 메크로가 안ㅁ ㅓㄱ혀요ㅠ 아까부턴 잘되엇는데ㅠ]
카일레스티스: [괜찮아요. 그럼 그냥 주사위 굴려서 정해주세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롤20 정ㅇ신차려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롤 20이 맛이갔나? 아님 실행 프로그램을 바꿔봐요
[크롬이면 웨일로?]
(정서에서 걱정?)
카일레스티스: 카일레스티스 ROLL 걱정 8
목표치: 9
(...)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마르케스 ROLL 생물학 8
목표치: 6
이시도르 마르케스: (아니 한장 더 뽑으면 착란이에요??
[아님 저거 돌려야해요?]
카일레스티스: [아니.. 1d6 2d6 이라니깐]
[랜덤 판정이야]
파타네스: [저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알겠습니다.]
1 9
이시도르 마르케스: [찌르기로 판정하심 되겟네!
파타네스: 파타네스 ROLL 찌르기 8
목표치: 6
[저 혹시 ㅎ.. 이성치도 까이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카일을 걱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걱정스러워 카일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카일레스티스: (점점 정신을 다잡기가 힘들어진다.) ... ......
[진짜 얼마 안남았다...]
파타네스: (...머뭇거리다 다가가서 확인해봅니다.)
이시도르 마르케스: ... 파타네스. (물끄럼 바라본다.) ... 저를 일말이라도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그에겐 아무 짓도 마세요. 그것만이 제가 당신을 가만히 두는 이유입니다.
카일레스티스: ...이대로 계속 싸울거야? (얼굴에 묘한 그늘이 집니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ㅇ아니!! 모가요 ! !!
파타네스: 원래부터 아무짓도 하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그 해독제는 보상으로 받은것 분명 맹독을 해독하는 능력이 있지만 당신들에게 해끼칠 생각을 했다면 진작에 했을겁니다.
카일레스티스: 그래서 세계 끝까지 함께 왔잖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 싸우는 게 아니라... ...
파타네스: 의심하는거 알지만. 그래도 믿어주세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그래요. 알겠습니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어뜨케 애정을 꽂고 자기만 모멸할수가 잇어 짝사랑이 슬프닷 ㅠ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지쳤구나. 카일. (등을 토닥입니다.)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 미안해. 순간 짜증낸거 같아.
카일레스티스: 파타네스도 미안하고, 에슐라도 미안해.
[죽지마!]
카일레스티스: 아니야. 가자., 우린 마왕을 퇴치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잖아.
이시도르 마르케스: ...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카일레스티스: 퇴치하기만 하면 돼... 그럼 모든게 다 끝날거야.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묵묵히일행을 봅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혹시..클막에서 마왕 아니고 파타네스 토벌해도 되나요 ? ㅌㅋ ㅋ ㅌㅊ ㅌㅋㅊ
카일레스티스: [다들 올라가는 거 괜찮으신가요? 아님 한사이클 더 돌리시겠어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음... 올라갈까 아님 한번 더사이클 돌릴까..]
[다음 저할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파타네스의 머리 위를 슥슥 손으로 문질렀다.)
[바톤 땃쥐~~]
[둘중한사람 하는걸로]
파타네스: [이게 모람..! 이 감정상태 모람!!]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사실 제 주사위를 못 믿겟어서 망설여지긴 해요 ㅎ 그냥..카일 내조를 할지... 사명을...이룰지...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진행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등장인물: 전원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장면표: [[7]] 석판 옆의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계속 떨어진다. 밖의 시간을 알 수 없으니, 저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나…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비밀 사명 터는 방법좀 앙여주세요 ㅋ
여러분이 머뭇거리는 와중에 마왕은 계속 강해집니다.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비밀 사명 헨드아웃 조사 판정이랑 똑같아요! 한명을 지정하고 조사합니다 하고 판정을 굴리면되어요!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판정후 올라가도 되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대로.. 네명이서 불타는 사랑하고 세상ㅇ멸망시키자... 그야말로 세기말 사랑인거임...]
이시도르 마르케스: (계속 곁눈질로 카일의 옆얼굴을 흘끔거리며 눈치를 본다.)
카일레스티스: (...바닥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상당히 지쳐보인다.)
[사람살려...]
[이시도르.. 진짜 믿는다.]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믿을 사람을 믿으라고 하고 싶은 마음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진짜 개짱나요
이시도르 마르케스: ... 카일. (망설이다가 손을 슬쩍 잡고 손바닥 안에서 그의 손을 느리게 굴린다.)
[ㅎㅎ]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둘이 뭘 하는 걸까요... ...에슐라의 속이 타들어가나요?
카일레스티스: ...이시도르? (의아해 하면서 시선을 옮겨 봅니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카일 앞에서 눈을 마주치며 진지하게 말합니다. ) 칼. 나는 너를 어릴때부터 알고 지냈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따라왔고.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내 피의 <육감>으로 카일 상태를 살펴봅니다.)
(From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ㅎㅎ 하나만 가질 수 없다면 둘다 가져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ROLL 육감 7
목표치: 5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내가 여태 저 광기 때문에 못굴렸는데 나왓으니 굴린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아니. 믿기 때문에 더욱더 알고싶을 뿐이야.
(To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엄청난 비밀인거처럼 말해주세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 너의 진심을 알았으니... 알겠어.
이시도르 마르케스: (본인도 은연 중 남은 의심을 떨쳐 내지 못해 계속 손을 잡은 채로 카일을 바라보고 있다.)
카일레스티스: ...됐어. (시선을 푹 떨군다. 잡은 손에 묘하게 힘이들어간다.)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 그렇게 생각 할 줄 몰랐네.. 너다워 (웃어 보이며 안아 토닥여 줍니다. )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먼가.. 성검 ... 자기도 쓸 수 잇단 거 듣고... 카일이.. 진짜 신성한 제물이 맞을까? 싶은.. 의구심.. 들 것 같고.. 그럿지.. 안나요 ㅎ. . . .
카일레스티스: [으음... 정상적인 상태면 웃겠지만]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마왕 잡으러 가자. 너 꿈 이뤄야지
이시도르 마르케스: (둘의 표정을 번갈아 보며 살피다 더욱 의구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놓았다.)
... 지체할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To 이시도르 마르케스): 이시도르, 당신은 카일을 믿나요?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갑시다. 마왕이 이제 강해지고있어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은 없어 보여요.
카일레스티스: 가자, 더 시간 끌고 싶지않아. (말없이 홀로 앞장서서 빠르게 올라갑니다.)
(From 이시도르 마르케스): 오 . ......... . . . . . 그치만 ?? ?? 카일이 최종 흑막이어도 . . . 사랑 때문에.. 게다리춤 추는 게.. 맛잇을 것 같달지 ㅎ
에슐라 리엔 텔드리시: (말 없이 따라갑니다.)
:
용사들!! (1)